충남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178번지 광현당에서 출생

1911년 3월

광현당에서 저한당으로 옮겨와 23세까지 생활

1918년

덕산 공립 보통학교 입학 

1919년

3.1 독립운동에 자극받아 식민지 교육을 배격하고 보통학교 자퇴
최병대(崔秉大) 문하에서 한학을 수업

1921년

서당 오치서숙(烏峙書塾)에서 유학자 매곡 성주록 선생의 문하생

1922년

성주 배(裵)씨 용순(用順) 여사와 결혼

1923년

오치서숙 춘추 시회에서 장원

1925년

시집 「오추(嗚推)」「옥수(玉睡)」「임추(壬椎)」등 발간

1926년

오치서숙 한학 수업 마침, 「매헌(梅軒)」 아호를 얻음, 
농촌계몽 농촌 부흥 운동 독서회 운동 시작

1927년

「농민독본」(3권) 편저

부흥원 설립기념 우화 「토끼와 여우」 공연, 월례 강연회 개최
「기사년(己巳年) 일기(日記)」를 쓰심, 위친계(爲親契) 조직,
월진회(月進會) 및 수암 체육회 조직

「장부출가생불환(丈夫出家生不還)」 유서를 남기시고 조국 독립을 위해 중국으로 망명

만주 독립군기지를 돌아보고, 중국 청도에 도착 (처음 어머님께 편지를 송부)

중국 청도에서 배편으로 상해로 옮김

한인공우회 조직하고, 노동야학 및 노동운동

김구, 이유필, 최동오, 김현구, 김의한, 김두봉, 박창세, 안공근 등과 독립 운동

1932년 4월 26일

대한민국 14년에 상해 거류민단 사무실에서
「한인 애국단 선서식」을 거행하고 백범
김구 선생과 기념 촬영

1932년 4월 29일

오전 11시 40분 (한국시간 12시 40분) 상해 홍구공원 의거, 일본의 천장절과 전승기념
축하식 단상에 수통형 폭탄 투척하여 시라카와 대장 이하 중국 침략의 군관민 수괴들을 응징

1932년 5월 28일

상해파견 일본 군법회의에서 사형 선고

1932년 11월 18일

일제 대양환으로 일본 오사카로 호송되어 20일 오사카 육군 형무소에 수감

1932년 12월 18일

가나자와 육군 구금소로 이감

1932년 12월 19일

아침 7시 40분(25세): 가나자와 교외 미고우시 육군 공병작업장에서 총살형으로 순국